안녕하세요. 저는 농촌청소년미래재단의 19기 장학생이 된 김태민입니다. 먼저 저를 미래재단의 학생으로 뽑아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래재단의 학생이 된 소감
제가 미래재단의 장학생이 됐다는 사실을 들고 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는 분이 계신 다는 것 자체가 기쁘기도 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만큼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저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하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게 장학금을 주신 덕분에 여러 가지 진로 서적들을 읽어 보고, 진로 상담, 직업체험 활동 등을 해볼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를 통해 진로를 탐색해나가며 나에게 맞는, 흥미가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갈 것입니다. 그 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꾸준한 노력과 연습을 통해 진로를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갈 것입니다.
면접소감
맨 처음에 면접을 본다는 사실을 들었을 땐 사실 많이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접 장소에 다가갈수록 점점 떨리고 걱정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면접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면접 시간이 다가오자 같은 학교 친구인 성호도 도착했고 면접을 시작하였습니다. 면접이 시작되자 여러 질문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면접 당시 꿈(진로)에 대한 질문을 들었습니다.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한 저와 달리 성호는 꿈도 확고했고 그에 대한 계획도 세워져 있었습니다. 나와는 다른 멋진 모습을 보고 저도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향한 계획을 세워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돈이 많아서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해 주시는 분들을 보며 저도 커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