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안창호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14기
성남서고등학교
2학년 이영훈
이번 연수때 받은 이광수의 도산 안창호라는 책을 통해 일생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대해 알게되었다.
안창호 선생님은 위대한 독립 투사이자 교육자셨다.
그는 24살때 미국으로 건너가서 교포들을 가르치며 우리나라가 독립을 할수있는 능력이있다는것을 알렸고 한국으로 돌아와서는 여러 학교를 세워서 우리 국민들을 가르쳤다.
안창호선생님은 일본의 회유에도 넘어가지 않으셨고 러시아의 힘을 빌리는것도 반대하며 우리 민족의 힘으로만 독립한다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강조하셨다.
이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안창호 선생님이 설립하신 흥사단이라는 단체였다. 이단체는 도산안창호선생님이 필생을 바쳐 가꾼 단체이다.
흥사단은 독립투쟁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였지만 독립을 위해서 강력히 싸우는 단체보다는 올바른 청년들을 양성하기위한 단체였다.
이단체를 만들며 안창호선생님이 주장하신 4대 덕목이있다. 참되기를 힘쓰고 진실 되기를 힘쓰자는 무실,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주저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하고 걸어가는 자세를 말하는 역행, 일이나 사람에 대해서 언제나 참되고 신용이 있고 충성심이 있어야 한다는 자세인 충의, 옳은 일을 위하여는 두려움 없이 돌진하며 어려운 일을 당할 때는 참고 견디는 자세인 용감이다.
안창호 선생님은 이4대덕목을 중요시하며 청년들을 가르쳤고 이것을 지키지못했던 자신을 반성하고 이덕목을 지키며 살아가셨다,
하지만 이4가지 덕목은 이당시보다 요즘에 더 필요한 정신인것 같다.
자신의 욕심을 위해 거짓말을하고 서로의 신의를 저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4가지 덕목을 지키면서 살아가도록 노력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