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카슨
농촌.청소년미래재단 12기
예비대학생 윤 준
요즘 대학 학과 중 가장 들어가기 힘든 학과는 의예과이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의예과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내 고등학교에서도 올해 의예과를 진학한 친구들이 되게 많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의예과에 지원할까?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많은 사람들은 의사라는 직업이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의예과에 지원해 의사가 되려 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특별한 사명감 없이 오로지 돈만 보고 의학의 길을 걸어가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이런 의사들과는 달리 벤 카슨은 정말 진정한 의사인 것 같다. 어느 누가 흑인 빈민가 출신의 열등생이 세계적인 의사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그의 의학 기술과 그의 인성이 그를 세계적인 의사로 거듭나게 만든 것 같다. 올해 의과대학에 진학하는 친구들도 벤 카슨처럼 돈을 보는 의사가 아니라 환자를 보는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보며 불가능은 없다 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벤 카슨이 강조했던 ‘Think Big’ 재능 정직 통찰력 친절함 지식 책 심화학습 그리고 하나님 이 항목들을 내 인생에 적용한다면 나도 벤 카슨처럼 훌륭한 인물로 성장 할수 있으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