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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독후감자료

습관의 재발견 - 대일고 3학년 최유진
15/10/19 18:14 | 오예지 | 조회 3999 | 댓글 0

습관의 재발견

 

농촌 청소년 미래재단 12기

대일고

3학년 최유진

 

습관이 무엇일까? 사전에는 여러 번 되풀이함으로써 저절로 익고 굳어진 행동, 치우쳐서 고치기 어렵게 된 성질이라고 나온다. 일반적으로도 생각할 때 습관이란 것은 고치기 힘든 행동이나 의식하지 않아도 쉽게 할 수 있는 그러한 행동들을 습관이라고 한다. 습관이란것은 작게 보면 일어나서 물 한잔 마시는 습관 또는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하는게 습관이 될 수 있고 좀 더 나아가서는 하루에 1시간씩 걷기 등이 있을 수 있다. 일단 이 책은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으니 습관에 관한 책이었다는 것을 짐작했고 지금까지 읽어왔던 뻔한 이야기들이 나열되 있는 책 일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은 작은 습관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먹기 등의 습관이 큰 결과를 만든다는 내용이다. 책 내용은 이에 대해서 전부 설명하고 이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또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작은 습관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의 나열이다. 그래서 책 내용을 한 줄로 말하자면 실패하기도 힘들 정도의 아주 작은 습관을 가지자 이런 내용이다. 이 책의 저자이면서 딥 이그지스턴스의 운영자이자 파워 블로거인 스티븐 기즈의 경우에는 실패하기도 힘들 정도의 작은 습관은 하루에 팔굽혀펴기 한 개였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팔굽혀펴기로 다른 좋은 습관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되었지만 꼭 팔굽혀펴기가 아니더라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무엇이든지 실패하기 힘들 정도로 작은 습관 그것이 자기가 이루려고 하는 최종 궁극적인 목표에 관한 것 이라면 어떤 것이든지 상관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팔 굽혀펴기 한번 운동으로 치면 자신의 집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보다도 작은 운동이 어떻게 좋은 습관으로 발전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자신이 목표를 달성했다는 기쁨을 자신에게 보상하고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그걸 성공했다고 만족을 하게 하는 속임수라고 하였다. 사실 요즘 사회를 보면 모든 것이 빨라지고 시간내기가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바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시간에 쫓겨 새로운 시도 좋은 습관을 새로 만들지 못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꼭 한번 추천하고 싶었던 그러한 책이었고 나도 이 책을 읽은 후로는 꾸준히 하루에 한 개 이상씩은 팔 굽혀펴기를 하고있는데 이것이 좋은 습관을 가지는 원동력이 되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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