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농촌청소년미래재단 14기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학년 유하경
난 이 책을 읽고 정말 류태영 박사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 사람들에게는 크고 작은 꿈이 있다. 어느 사람은 정말 간절해 죽기 살기로 하는 사람이 있고 또 어느 사람은 꿈을 원하긴 하지만 그렇게 간절하지 않아서거나 귀찮아서 노력을 백퍼센트 하지 않는 사람이 있고 꿈도 의지도 없는 사람들도 있다. 요즘 아이들은 꿈이 있어도 꿈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을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이 제공해주어도 열심히 노력을 안하는 경우가 있다. 아마 그건 그 기회들이 힘든 여건에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기회이고 순간 순간이 소중한 쉽게 오지 않는 기회란 것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내 주위에는 꿈을 찾아서 그 꿈을 이루고 싶어 하지만 아직 꿈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이 없어서 노력을 하지 않는 친구들이 많다. 이런 친구들도 많은데 류태영 박사님은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또 자신같은 상황에 사람들 도와주고 싶어하는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초등학교도 제대로 못하는 환경이지만 집안 탓을 하지 않고 자신이 직접 발로 뛰고 편지도 쓰고 하는 정성과 의지로 자신의 꿈을 하나씩 실현시키는게 정말 대단해보였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통해서 계획하신것이 많다는게 느껴졌다. 정말 꿈이란게 나 혼자 노력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하나님이라는 조력자가 옆에 계셔야 한다는게 느껴졌다. 또 , 그 꿈이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일인지도 생각해봐야한다. 난 항상 기도를 할 때 "어쨌든 제가 원하는건 이러이러한거지만 결국엔 하나님 뜻대로 해주세요"이렇게 기도한다. 내가 아무리 하고 싶어봤자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면 행하지 않으신다. 우리는 그 꿈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야한다. 난 항상 꿈을 위해 노력한다. 난 항상 내가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해 더 노력하려고 한다. 지금은 혼도 많이 나고 좌절도 겪지만 계속 노력해서 언젠가 그 꿈을 이루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