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을 힘껏 던져라! 불가능이 득실거리는 바다를 향해
농촌.청소년 미래 재단 12기
중산고등학교 3학년 윤 준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오늘날 사람들에게서 이와 같은 말은 좀처럼 나오기 힘든 말이다. 긍정을 선택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부정적인 현실이 존재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다. 지금 내 주변을 둘러보면 온갖 부정적인 것들이 나를 둘러싸고 있다. 류태영 박사님의 청년 시절 또한 그랬을것이다. 혼자 생활해야 하는 절망감, 배고픔, 외로움,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까지 온갖 부정적인 것들이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을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긍정을 선택할수 있을까. 나는 이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었다. 내가 이 책에서 찾은 해답은 바로 열정과 믿음이다.
열정과 믿음.. 말은 참 쉽다. ‘누구나 다 아는 소리 아니야?’라고 실망할수도 있다. 하지만 진짜 힘들고 부정적인 상황에 부닥칠때 열정과 믿음을 가지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그상황에서도 열정과 믿음을 가지는 사람이 성공한다. 현재 나의 상황은 부정적인 것으로 가득 차있다. 어떨때는 모두 포기하고 내려놓고 싶을때도 있다. 그러나 나에게는 여기서 다시 열정과 믿음으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다. ‘한번뿐인 인생이잖아.’ ‘이까짓게 뭔데 나의 길을 막느냐’ ‘난 긍정을 선택한다.’ 넘어지고 또 넘어져도 계속 이런 열정과 믿음으로 일어서고 또 일어서다보면 언젠가는 넘어지지 않는 날이 오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