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산 안창호 선생님으로부터 매우 중요한 걸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항상 겸손한 자세를 겸비하며 나보다 상대방을 낮출줄 아는 것이다.
그는 상해 임시정부 때에도 자신은 최일선에서 물러나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다했다.
나는 이러한 점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현재 나 자신의 모습을 비교해 보았다.
도산 선생님에 비해 나는 가식적인 삶을 살았는지도 모른다. 반성을 하면서 내 자신이 부끄러웠다.
도산 선생님을 보면서 세상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기 일 을하고 남을 도우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도산은 다른 독립운동가처럼 무력적이지 않다는 것에 대해 또 다른 배울점이 생긴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무력적인 독립보다 민족의 역량 개발에 힘쓴 이유는 독립 국가의 민족이 되려면
그에 걸 맞는 민족 개인의 역량이 먼저 일정 수준이 되어야 그 국민은 독립 국민으로서의 자격이 있다는
것이었다. 정말 일반적인 사람으로써는 생각도 못해볼 일이다.
아니, 생각을 한다해도 실천에 옮기지 못할 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로 이러한 면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은 항상 생각만 하고 실천에 옮기지 않는 이런 허망적인 것보다
실천에 옮겨 좀더 적극적으로 무언가를 풀어나가려는 자세이다.
그리고 도산이 세운 흥사단을 말하자면, 이것은 도산선생의 필생의 사업일뿐더러 민족운동의
근본이론과 실천이기도 하다.
게다가 도산 선생이 주장한 4대정신 무실 역행 충의 용감 으로 인격을 수양하고 단체생활의 훈련하기,
이것을 바탕으로 민족성을 다시 되살리는것이 민족부흥의 지름길이라고 주장하셨다.
그리고 도산 선생 자신은 4대정신을 통해 자신을 항상 반성하고 4대정신에 맞게 행동하셨다.
결국, 성공을 위해서는 무언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항시 지녀야 되고, 자신이 구상한 현실적인 생각을 실행애 옮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책의 키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제부터는 도산 안창호선생을 본받아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