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촌청소년 미래재단 11기 월계고에 재학중인 김영훈입니다.
이사장님이 주신 책 너무나 재미있고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꿈을 잉태한다라는 말도 너무 재미있었고 그렇게 표현하신 이유도 너무나 기억에 남았습니다.
이 책에 담겨있는 이사장님의 일화들을 알게되고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사장님께선 꿈을 위해서 궂은일도 마다하고 잠까지 줄여가며 노력을 하셨는데 난 무엇을 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환경이 많이 다르고 여태 몰랐지만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게 많아 너무나 나태해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힘든 삶을 살아오셨던 이사장님에 비해 너무나 평탄한 삶을 살았기에
이겨내는 힘이나 꿈에 대한 열정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의 일화들을 통해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시 점검할수 있었습니다.
전 꿈을 꾸게 된 이후로 어떠한 계획도 구체적으로 짜본 적이 없었고 계획을
그대로 실행해본적도 없던 것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이렇게 계속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면 지금 내가 꾸고 있는 꿈이 정말로 꿈으로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제가 해야할 일중 중요한 것은 공부일 수도있겠지만 꿈에 대해 더욱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계획과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목표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 없었는데 때
마침 이 책을 선물받게 되어서 힘을 낼 수 있게 되었고 제 꿈의 대한 확신과 함께 한걸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책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