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를 읽고
대일고 2 이창헌
이 책은 류태영박사님의 자기계발 노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계속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여태까지 계획을 세워놓고 지킨적이 있는가?’ 이 책에서 류 태영박사님은 어렸을 때부터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또 그것을 계획에 따라 잘 이뤄 내시는데 나는 지금까지 게획을 세우고 그것도 대충 세우고 또 이루지도 않은 적이 더 많은 나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게 만든 책입니다. 이 책은 꿈을 가지고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보여주고 있다. 독서나 계획 짜기, 일기 쓰기, 반성문쓰기 등등 여러 가지 방법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방법은 일기 쓰기이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 시켜서 일기 쓴 것 빼고는 일기를 한 번도 써 본적이 없던 나인데 요즘 들어 일기의 필요성을 깨닫고 있다. 왜냐하면 일기를 쓰게 되면 쓰는 중에 자신이 하루 동안이나 몇일 동안을 돌아보게 되고 잘한 것이나 잘하지 못했던 것을 돌아 볼 수 있게 해주고 나중에 자신이 썼던 일기를 보면서 과거를 추억하거나 마을을 잡아주는 귀한 책이 되기 때문이라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독서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책을 많이 읽던 습관을 안 들어놔서 책을 읽을 때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이것도 책을 읽다 보면 괜찮아질 것 이고 책을 읽어야지 사람들과 말도 통하고 상식도 생기고 책을 읽는 동안 마음을 정리 할 수 있는 점이 독서가 가지고 있는 장점일 것이다. 좋은 친구를 만들어 놓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좋은 친구가 아닌 일반적이거나 아니면 안 좋은 친구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면 나도 그들에 의해 점점 안 좋은 길로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좋은 친구는 공부를 잘 한다거나 돈이 많다거나 외모가 뛰어난 것이 아닌 마음이 착하고 의리있고 서로의 마음이 잘 맞는 친구가 좋은 친구이고 이 친구들과는 끝까지 가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인생의 6가지 성공법칙에서 나는 네 번째인 ‘깡’법칙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다. 무슨일이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죽을 각오와 뒤로 물러설 길이 없다는 생각으로 헤쳐 나가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