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즐거움>
이번 연수에서 강연을 듣고 나는 조금의 자심감을 더 얻을 수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던 어린 시절.
자신감 하나없는 어리숙한 아이에서, 이젠 어느정도 나를 이겨내고,
내세울 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깨닫게 된 것 같다.
이제 고3이 되는 나에게는 그런 자신감과 마음가짐이 더없는 재산이 될 것이다.
그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문의 즐거움>이란 책을 읽으면서 진로에 대해 갈등 하고, 자신과 주변에 대해 돌아보고,
또 그곳에서 무언가를 발견해 나가는 지은이를 보면서,방황이란 것이 누구나 다 갖는 경험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번째 주제인 '도전하는 정신'이라는 부분이었다.
지은이가 지내오면서 본 주변인들과 스스로의 학습환경에 대해 얘기한 부분과, 자신이 내세울 수 있는 재산은 '끈기'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주변환경에 연연해 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바를 이루는 데에만 집중하고,
결과를 얻기위해 힘썼던 자신을 얘기한 글을 읽으면서 새삼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얻었고, 그것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생각해 보았다.
네번째 주제인 '자기발견'은 나의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할 수 있는 글이었다.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무작정 목표만 추진해 나간다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에 따르면 인생에서의 즐거움보다는 자신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는 기쁨이 훨씬 크다고 했다. 나는 그런 기쁨을 몇번이나 맛보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보니, 정작 나는 남에 대해서만 알려고 했지, 나를 아는 방법과 지금가지 나를 잘 알아로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자기발견과, 새로 도전하고 맞게되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진정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세상엔 출발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배우고 고치면서 진짜 자신을 만들어가고 알아가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학문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된다. * 최종수정일 : <script>getDateFormat('20060711115935' , 'xxxx.xx.xx');</script>
2006.07.11 <11:59>
이번 연수에서 강연을 듣고 나는 조금의 자심감을 더 얻을 수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 같았던 어린 시절.
자신감 하나없는 어리숙한 아이에서, 이젠 어느정도 나를 이겨내고,
내세울 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깨닫게 된 것 같다.
이제 고3이 되는 나에게는 그런 자신감과 마음가짐이 더없는 재산이 될 것이다.
그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문의 즐거움>이란 책을 읽으면서 진로에 대해 갈등 하고, 자신과 주변에 대해 돌아보고,
또 그곳에서 무언가를 발견해 나가는 지은이를 보면서,방황이란 것이 누구나 다 갖는 경험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세번째 주제인 '도전하는 정신'이라는 부분이었다.
지은이가 지내오면서 본 주변인들과 스스로의 학습환경에 대해 얘기한 부분과, 자신이 내세울 수 있는 재산은 '끈기'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주변환경에 연연해 하지않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바를 이루는 데에만 집중하고,
결과를 얻기위해 힘썼던 자신을 얘기한 글을 읽으면서 새삼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얻었고, 그것을 얻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지 생각해 보았다.
네번째 주제인 '자기발견'은 나의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할 수 있는 글이었다.
나에대해 아무것도 모른채 무작정 목표만 추진해 나간다고 그 일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책의 내용에 따르면 인생에서의 즐거움보다는 자신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하는 기쁨이 훨씬 크다고 했다. 나는 그런 기쁨을 몇번이나 맛보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보니, 정작 나는 남에 대해서만 알려고 했지, 나를 아는 방법과 지금가지 나를 잘 알아로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이 들었다. 그러나 지금부터의 자기발견과, 새로 도전하고 맞게되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에 진정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다. 세상엔 출발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배우고 고치면서 진짜 자신을 만들어가고 알아가는 것! 그게 바로 진정한 학문의 즐거움이 아닐까 생각된다. * 최종수정일 : <script>getDateFormat('20060711115935' , 'x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