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아직 19살 고3인 나에게는 1부(불가능은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 깊고 마음에 들었다. 박사님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오직 성실함과 도전 정신으로 간신히 초등학교를 다니고,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한 후에 덴마크 국왕에게 논문과 편지를 보내 답장을 받아내고 국비장학생으로 유학을 갔다. 믿기 어려운 성취와 쉼 없는 강인함과 승리에 대한 열망, 국왕에게 편지를 보내 답장을 얻어 유학을 갔다……. 몇 번을 듣고 읽어봐도 한편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론 나의 가정환경만 탓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노력도 안 해본 나 자신을 부끄럽게 하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됐다. “거지같이 살면서도 의욕에 넘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이 환경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있다.” 모든 일을 하던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박사님이 말하는 것 불가능은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그러기위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실패에도 열정을 잃지 않는 자신감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핸디캡인 부정적인 사고를 버리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이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있다면 그것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시도도 해보지 않고 불가능을 입에 담는 것 같다.
윈스턴 처칠이 졸업식 축사에서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절대로 포기하지마라 이 간단한 졸업사는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었고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의 가슴에 기억되고 있다. 그의 이 말이 감동적인 것도 그가 어려운 환경 속 에서도 그것을 이기고 포기하지 않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조금만 힘이 들어도 못한다고 뒷걸음질 치고 시도도 해보지 않고 죽는 소리만 하는 것 같다. 매번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부정적인 탓만 하고 이 책을 읽는 내내 너무 부끄러웠다. 박사님은 자신감속에는 인생을 역전 시키는 엄청난 위력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져라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이루워진다 또 퇴직과 정년을 맞는 사람들에게 눈에 씐 껍질을 떼라 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울한 신세를 한탄하지 말라. 복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앞으로의 인생후반전을 준비하라고 한다.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기위해 든든한 방주를 만들고 내편을 만들고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내일은 내가 만들어야한다고 말한다. 나이가 들어 육체가 약해진다 하여 마음까지 약해지고 지혜마저 감소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잃어버린 것 떠나버린 것, 아직도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한탄하면 한탄할 일이 점점 더 생기고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는 것 이것이 진짜 보이라고 가장 큰 복은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을 소유하는 것이라말한다.
이 책에서만 생각만 하지 말고 즉시 추진하라 하고 결론을 맺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는 믿음이라 한다는 말이 있다. 변화 된 삶 행함이 있는 믿음 감사가 나의 마음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기도가 끊이지 않는 인생, 지금부터 달라진 인생을 즉시 준비하겠다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