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 >
이 책을 읽고 나는 많은 깨달음과 배움을 받은 것 같다. 우선 나의 생활을 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의 류태영 박사님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셔서 힘든 환경 속에서 하고싶은 공부도 마음껏 못하시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하시는 장면을 보고 나는 내가 원한다면 공부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에서 노력을 안 하고 내가 처해 있는 환경 탓과 변명을 하면서 불평만 했었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이처럼 항상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나는 노력을 하지도 않고 대가만 바랬던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항상 큰 목표에 두려움이 있었다. 무언가 큰 목표를 세우면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무언가 두려움에 앞서서 큰 목표를 세우지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고 무언가 힘든 과정을 거치고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된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나는 항상 남을 도와주는 것은 기부를 통해서 많은 돈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항상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꼭 많이 기부를 해야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책을 읽고 꼭 많은 돈을 기부하는게 남을 돕는 것 만은 아니라고 느꼈다. 책에서 류태영 박사님께서 꼭 자신의 돈의 일부를 남을 위해 쓰시는 장면과 남몰래 사소한 것은 도와주시는 장면을 읽고 나도 꼭 큰 돈이 아니더라도 내가 가진 능력이나 남을위해 내가 해줄 수 있는 사소한 것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류태영 박사님이 힘드실 때 옆에서 무엇을 하든 항상 지지해 주신 부인이 계셔셔 류태영 박사님이 더 꿈을 향해 앞으로 가시는 장면을 보고 나도 내가 더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나를 지지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겠지만 내가먼저 내 주위 사람들이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항상 지지해 주며 용기를 복돋아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운것 같아 참 뿌듯하다. 그리고 책을 읽고 류태영 박사님이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받을 만한 분이시구나 실감 하게되었다. 나도 커서 돈은 많이 못 벌더라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릇이 큰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올바른 정신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젊은이가 될 것 이라고 다짐했다.
-농촌 청소년 미래 재단
금천고등학교 12기 서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