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보고서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신일고등학교 정천영
이 책에서 류태영 박사님은 꿈을 세우고 이루어나가기 위한 방법에 대하여 역설하셨다. “꿈을 잉태하라! 그리고 그 꿈을 실천할 이정표, 즉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라!”라고 말씀하셨다. 꿈을 결정하고 계획을 세워놓으면 그 계획을 따르게 되고 결국 꿈을 이루게 된다는 얘기였다. 박사님은 이 책에서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5가지를 제시하셨는데, 바로 ‘꿈을 계획하라’, ‘계획생활을 하라’, ‘자기 수련일지를 써라’, ‘양서를 읽어라’, ‘인생의 설계도를 그려라’ 이다. 우선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꿈을 계획하여야 한다. 가야할 방향이 제시되지 않은 채로 전진만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따라서 구체적인 꿈을 계획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계획적인 생활을 하라는 것이다. 꿈이 있다고 해서 아무런 일도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은 꿈이 아니다. 꿈이 있다면 자신 스스로 그 꿈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행하는 것이 도리이다. 어떠한 시련이 오고 유혹이 와도 버텨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한 고통을 참는다면 비로소 자신의 꿈에 도달해 있는 자랑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는 자기 수련일지를 쓰라는 것이다. 위에서 말 했듯이 자신에게 닥쳐오는 시련과 고통을 참아야하는 것이 꿈으로 향하는 길이다. 고통과 시련을 참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기 수련일지를 쓰는 것이다. 가령 일기를 쓰면 자신이 오늘 하루 어떤 일을 했는지 반성할 수 있게 되고, 앞으로는 반복하지 않게 노력할 수 있다. 또한 박사님이 언급하신 ‘심잠록’이라는 것도 분명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깨달을 때 비로소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다. 네 번째는 좋은 책을 읽으라는 것이다. 책은 우리에게 간접적 경험을 하게 해준다고들 말한다. 경험은 아주 소중한 것이다. 특히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경험이 있다면 어려운 상황에 닥쳐있을 때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옳게 잡을 수 있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마지막은 인생 설계도를 그리는 것이다. 사람은 막연하거나 추상적인 것보다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것을 더 잘 기억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꿈에 대하여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써서 기록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의 행실도 바뀔 것이다. 또한 인맥을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지금의 인연이 후에 어떻게 발전될지 모르는 것이 사람의 일이다. 최대한 좋은 인맥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서 박사님은 ‘인생의 6가지 성공 법칙-꿈, 꾀, 끼, 깡, 끈, 꼴’에 대하여 언급하셨다. 이 중에 한 가지라도 결핍된다면 좋은 사람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이 모든 것들을 충족하는 참 된 인간이 되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