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제목: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팔 다리가 없는 닉을 티비에서나 인터넷에서 접한기억이있었다. 그당시에는 팔다리가없다는 사실에 대해 안타깝고 연민을 가지기만 했었다면 이책을 읽고 나서는 존경과 교훈을 얻게 되었다. 팔다리가 없는 닉은 어려서부터 놀림을 받고 많은 시련을 받았지만 분명한 신앙에 대한 믿음과 부모님과 주위사람들의 사랑으로 시련을 이겨냈다. 나도 닉과 같이 따돌림을당한적이있어서 따돌림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 가장 집중해서 책을 읽었다. 나도 그때는 삶의 의욕이없고따돌리는 친구들이 밉기만하고 매일 울었던것 같다. 부모님이 슬퍼할 것이라는 생각을 할수도없었다. 하지만 닉은 자신의 주위사람들을 위해서 자신의 아픔과 싸웠고 결국 이겨냈다.또 닉은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할 수 있도록 많은도움을 주는 일을하고있다. 나도 다른 사람을 치유하는 직업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으로서 닉은 본받아야할존재라고 생각된다.나는 여태까지 물리적인 도움을 주고싶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정신적인 도움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마음이 힘들고 고달프면 육체가 건강해도 건강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닉덕분에 진정한 도움을 주는 간호사가 되고싶다는 꿈이 명확해졌다.이책을 읽는동안 닉이팔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새까맣게 잊을만큼 닉은 긍정적이고 밝고 평범한 사람보다 더욱더 낙천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팔다리가 없다는 것이 불편한것이아니라 더큰 깨우침을 얻기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한다는 닉이존경스러웠다.사소한 작은 틀어짐에도 화를내고 불안해하던 내가 챙피하고 쑥쓰러워졌다.
닉덕분에 많은 가르침을 얻게되어서 고맙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생각과 믿음의 힘을 깨우치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