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 치치 의 플라잉을 읽고 난후..
남강고2 최우석
나는 이 책을 우리 농촌 청소년 미래 제단 캠프에서 읽으라고 사주어서 읽게 되었다.
내가 이 책을 처음 읽기 전에는 사실 책을 읽기도 귀찮았고 책에 대한 흥미가 없었지만 평소에 닉 부이치치 라는 사람에 대해 학교에서 자주 동영상을 보았고 소문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호기심이 들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을수록 나는 이 사람에 대해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팔 다리가 없지만 수영을 하고 드럼을 치고 심지어 결혼까지 하고 자식을 낳았다는 소식에 정말 놀라웠고 존경심 비슷한 종류의 마음까지 들었다 내가 만약 이 사람처럼 팔 다리가 없이 태어났더라면 나는 과연 이사람 같이 살 수 있 엇을까 하는 생각이 책을 읽으며 잠깐 잠깐씩 들었는데 나는 이 생각이 들 때 마다 고개를 흔들곤 했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닉 부이치치 의 하나님에 대한 신앙도 깊게 느낄 수 있는데 닉 부이 치치는 생활을 하다가도 삶의 힘든 부분이나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그 문제를 해결해 가는 모습에서 나는 나의 신앙생활을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신앙생활을 그냥 교회에 가고 어쩔 때 한번 기도하고 그게 끝인데 닉 부이 치치는 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신앙생활 을 하고 있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을 읽다보면 닉 부이 치치 가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을 겪거나 또는 자신이 도와줄 수 있는 어려움을 보면 항상 마음에 감사함을 가지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그 문제들을 도와주는 모습에서 나는 평소에 다른 누군가를 도와주더라도 내 마음에 약간 물질적인 것을 바라고 평소에 사실 도와줄 때도 많은데 그러한 나의 모습들에 대해 정말 부끄럽게 여겼다. 나도 인제부터는 정말 내 마음에 깊이 우러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겟 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닉 부이 치치 가 자신의 주변의 어려운 상황들에 대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류 태영 박사님이 잠깐 생각났다.
내가 류 태영 박사님의 자서전을 읽으며 류태영 박사님의 하나님을 믿으며 도전하는 정신을 매우 감명 깊게 받는데 닉 부이 치치 도 류태영 박사님처럼 하나님을 믿으며 자신의 어려운 상황들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닉 부이 치치 와 류 태영 박사님이 닮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나도 이분들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 책을 주변에 신앙적으로 힘들어하거나 사람의 문제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 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