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를읽고..
월계고등학교김영훈
안녕하세요. 저는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장학생 월계고등학교 3학년 김영훈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큰 힐링이 되었습니다. 책의 많은 내용중에서도 가장 저에게 인상을 준 부분은 1부 불가능은 없다. 자신감을 가져라. 입니다.
여름방학을 시작하기전, 이번 여름방학을 가치있게 보내겟다는 결심을하고 제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농구,tv,핸드폰등)을 멀리하고 공부에 매진하기로 하였고, 여태까지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가고 수능이 가까이 다가오면서부터 불안감이 커지게되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던 것 같고, 그러면서부터 평소 긍정적으로 생각하던 제가 아직벌어지지도 않은 일가지고 크게 걱정해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실려있는 일화들과 류태영 박사님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왠지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것과 중간중간에 있는 명언들이 지금 불안감을 안고있는 저에게 힘을 북돋아주는듯한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이 전부 처음부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살아온것이아니라 평범하거나 남들보다 뒤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박수칠만한 그러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기에 저에게 더 크게 와닿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3학년에게 이책을 선물해주신 이유는 입시때문에 심적으로 많이 지쳐있을 학생들에게 큰 힘을 주고싶으신 박사님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긍정’이라는 단어 하나가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남은 입시동안에 힘들고 지칠때마다 이 책을 한번씩 꺼내보며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선물해주신 류태영 박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로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