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대일고3 이창헌
이 책은 어린시절 힘든 시간을 보낸 사람들이 믿음과 긍정을 가지고 훌륭한 삶을 살고있는 사람들을 다룬 책입니다. 이 책은 저에게 2가지의 키워드로 다가왔습니다.
첫째는 '긍정'입니다. 어린시절 병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저는 병원 입원 초기에 다른 또래의 아이들보다 부정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좋은 상황이 있지 않은 병원에서 있었기에 당연한 것이었죠. 하지만 그 곳에서 친구를 사귀고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저는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갔습니다. 긍정적인 사고는 당시 병을 이겨낼 힘이 없던 저에게 힘과 할수 있다는 의지를 주었고, 그당시 얻은 긍정적인 사고와 에너지는 그 결과 저는 병을 두 차례나 이겨내고 지금 도 역시 긍정적인 사고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거대한 나만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두번째 키워드는 '자신의 가치'입니다. 이 책을 읽기전에는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이후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나의 가치를 얼마정도로 생각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 의문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이 가치라는 단어에 좀더 생각해보게되는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