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을 선택 한다‘을 읽고
경기여고 3학년 진이슬
나는 내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긍정적이게 행동해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난 말로만 긍정적이고 정작 중요한 때에는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이고 결국엔 포기를 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강용석의 고소한 19‘라는 프로그램에서 성공한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 책에서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대해 열정을 쏟아 부었다는 것이다‘ 라고 쓰여있다.
‘자신에 대한 확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음‘ 이 두 가지는 비슷하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이 두 가지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을 땐 자책하고 나 자신을 깎아내리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난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포기하곤 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윈스턴 처칠이 말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많은 반성과 용기를 주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에 일에 열정을 쏟아 부어라’,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성공은 계속된 실패에도 열정을 잃지 않는 능력이다.’ 이 말들을 잊어버리지 않고 꼭 기억하며 나의 미래를 위해 달려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