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 박웅현 저 <독후감>
순복음대_ 신지은
책을 통해서 이전보다 더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이전에 제 안에 담지 못했던 것들을 함께 안고 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했습니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표현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즐겨야 할지를 알게 되었다. 이 책을 한 권 읽고 있지만 종합적으로 다양한 책들을 읽고 있는 것 같아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 책안에 담겨진 내용들을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고 있어서 빨리 습득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었다. 책을 읽는 시간은 영혼과 육체가 풍성해지는 만찬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책 중에 “결국 창의성과 아이디어의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입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딸라 삶이 달라지고, 대처 능력이 커지는 것이죠.” 창의성과 아이디어의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입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고, 대처능력이 커지는 것이기에 답은 ‘일상’속에 있습니다. 저자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 중 하나인 책 들여다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다독, 속독이 아니라 한 문장 한 문장 들여다보고 매력을 찾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지식이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들처럼 순진무구하고 신선한 시선으로 지식이 아니라 감성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창의력을 발휘 할 수 있다. 아이들한테서 배울 점이 많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항상 늘 낮은 자세로 어린아이한테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식보다는 기술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거는 우리 삶 가운데 예를 들어 자연을 통해 자유발상으로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처럼 발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일상을 중요하게 여겨 주님께 기도드릴 때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과 발상과 지혜를 간구할 것이다. 그리고 비록 어린아이이지만 나보다 더 낫게 여기며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하고 순진무구한 시선으로 지식이 아닌 감성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며 제 자신을 발전 나가며 업그레이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