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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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청소년 미래재단 14기
서울국제고등학교
1학년 이주찬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제목이다.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꿈이 있어야 미래가 잡힌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제목은 꿈뿐만 아니라 그 꿈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도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꿈을 가지라고 말하고 있다. 맞는 말이다. 꿈이 있어야 계획을 할 수 있다. 류태영 박사님께서도 어릴 적부터 꿈을 가지셨기 때문에 이렇게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으셨던 것이다. 꿈은 삶의 소중한 원동력이다. 꿈이 있어 목표가 생기고 힘이 생긴다.
그러나 과연 꿈만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고 내 삶이 행복해질까? 막연하게 어떤 것을 하고 싶다는 꿈만 가지고 아무런 노력들은 전혀 하지 않는 것은 꿈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꿈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적극성과 믿음이 있어야 진정한 꿈이라고 할 수 있다. 꿈을 가진 사람은 많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아무런 계획과 믿음이 없이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꿈을 이루기는커녕 헛된 것만 좇다 끝날 수도 있는 것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스스로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류태영 박사님께서는 막연한 꿈만 가지고 계셨던 것이 아니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말 열심히 노력하셔서 최고의 결과를 얻으신 것이다.
나에게도 꿈이 있다. 지금까지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도 꿈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그것을 계획하고 차근차근 이루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이루어 가신 류태영 박사님을 본받아서 나 자신도 어떤 어려움에도 꿈과 믿음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