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처럼
농촌청소년미래재단 11기
전남대학교 환경시스템공학과
1학년 장다인
이책을 통해 나는 우리 국민이 존경하는 인물로 손꼽는 안창호 선생의 도산정신을 본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스스로가 주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스스로가 주인이지 않다.진정한 주인이 아니라, 주인인 체하는 것이다.
이때 도산선생은 잘못된 주인의식에 휩싸인 현대인에게 우리에게 물었다.
“그대는 주인인가? 나그네인가?” 이 질문을 받았을 때 나였다면 쉽게 답하지 못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와 같이 누구도 스스로 주인이라고 함부로 나서지 못하고 오히려 뒷걸음 칠 거 같다.
나는 이 질문을 받고 다시 한 번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지금 대학교1학년이고 공부와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대학생활도 도산선생의 가르침을 생각하며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루하루가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