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재단법인 농촌⦁청소년미래재단 14기
구로고등학교
2학년 이서현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라는 책은 인생을 살면서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하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우리가 평소에 알았던 긍정적인 생각하기 뿐 만 아니라 내가 나 스스로 고위 공무원이라고 가정하면서 생각해보기, 평생 살면서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기 등을 배웠다.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나도 직업을 가지면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J씨의 예와 영문과의 한 여학생의 예를 보고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내 직업에 관련 된 자격증을 따고 내 직업과 관련되지 않았어도 자격증을 취득해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또한 생각이 나에게 많이 작용된다는 것도 알려준 책이다. 사실 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보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한번 내가 불가능이라고 느끼면 한 번 부딪히지 않고 빨리 포기하는 편이다. 그러고는 그 일에 대해 후회를 하면서 시간을 허비한다.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지고, 그런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일주일 동안 긍정적인 생각과 무엇이든지 도전 해볼려하는 노력했다. 그 결과 조금이라도 성과가 있어서 성취감이 생겨났고 그 성취감이 그 일을 계속 할 수 있게 엔진 같은 역할을 헸다. 그래서 나는 불가능이라고 단정했던 지난 날을 후회했다. 그리고 내가 나 스스로 고위 공무원이라고 가정해보면서 주변을 찬찬히 살펴 본 결과 내 주변이 좋은 시설이 많지만 그래도 고쳐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면서도 ‘내가 주변을 잘 둘러보지 않았구나.’ 생각됐다. 그러면서 운을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도 다시하게 됐다. 운 중에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운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운도 있으니, 운을 만들려고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내가 추진하려고 하는 일이 있다면 한번 밀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것이 설령 현실적이지 않고, 내 주변에서 만류를 해도 한번 적극적으로 해봐야 후회도 하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현실로 이루어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적혀있는 류태영 박사님이 한 일을 조금씩, 조금씩 모방해보면서 내가 다른 일을 추가시키면서 초심으로 돌아갈 때 읽으면 좋은 책 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