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재단법인 농촌⦁청소년미래재단 14기
서울국제고등학교
2학년 이주찬
이 책을 읽고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것은, ‘어떤 상황에 처해도,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나는 언제나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었다. 류태영 박사님께서는 이 책에서 자신이 직접 경험하신 삶과 다른 많은 분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나에게 전해주셨다. 정년퇴직 후에도 직업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여주시며 노년의 나이에서도 충분히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즐겁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고, 인생이 완전히 밑바닥으로 떨어져도 강한 열정으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성공하는 사람들을 통해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정말 다시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나는 아직 학생이지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은퇴와 노년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며 나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년뿐만 아니라 바로 지금부터라도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고 어떤 일이 생겨도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가지며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특별히 마음에 와 닿은 것이 있다.
“생각만 하지 말고 즉시 추진하라!”
책을 다 읽고 난 후 이 말을 생각하며 난 지금까지 생각만 하고 추진하지 않은 것들이 정말 많다고 느꼈다. 이제부터라도 생각과 함께 추진하고 실행에 옮기는 것을 항상 습관으로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나에게 꿈과 도전과 희망을 주었다. 덕분에 앞으로 더 보람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것을 느끼도록 도와주신 류태영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