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재단법인 농촌⦁청소년 미래재단 14기
임실고등학교
2학년 김동현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를 접하고 본인은 류태영 박사님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나 자신의 삶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반성하는 시간을 생각하였다.
본인은 원래 류태영 박사님께서 기회가 생겨서, 기회가 있어서 성공하신 줄로만 생각하였는데
류태영 박사님은 나보다 어렵고, 나보다 힘들고, 나보다 많은 고난속에서 부정하지 않고 나는 할수 있다. 라는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노력하셨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
본인은 평소에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서로 반절 정도여서 희망적인 생각도 있었지만 낙심하던 때도 있었다. 어떤 때에는 긍정적으로 또 다른 때에는 절망하며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힐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를 접한고 생각을 달리 하여 늘 긍정과 희망적인 자세로 삶에 임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안된다. 안된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내가 노력하지 않으니 될 리가 없겠구나”라며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드는 것이 사실이다.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를 읽으며 나의 이러한 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지기까지 하였다. 그래서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되 모든 일에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안에는 여러 유명인물들을 소개해 놓은 부분도 있었다. 모두의 공동점은 환경이 그리 넉넉하지 않고 어려웠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 내가 아는 인물은 빌 게이츠와 마틴 설리번정도 이었다. 그래서 느낀점은 인문학에 대해서도 내가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책을 많이 읽어서 간접경험을 많이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런 인물들처럼 어려웠다가 성공한 사람이 누가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들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고민도 하게 되었다. 내가 이런 고민을 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아주 작은 변화이다.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를 읽고 나는 내 생각이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한다. 아니 바뀌기를 소망한다.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뀌면 점점 내 삶은 변하게 될 것이고, 조금씩의 변화가 모여 큰 변화가 있을 것을 기대해 본다.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의 삶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다.
‘복을 받기위해 해야할 일’ 이라는 부분에서 아침에 일어나면 긍정적인 생각과 함께 아침을 맞으라고 되었다. 하지만 나는 지금껏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아무런 생각하나 없이 오늘도 버티자 라는 마음가짐이었지만, 이 부분을 읽고서 아침에 조금 더 나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하루를 긍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 깨닫게 되었고 실천해 보기로 하였다. 이러한 다짐이 나에게 좋은 힘으로 작용하여 나의 삶과 공부에 복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를 읽다보니 일은 만드는 것이라는 부분이 있었다. 일이란 주어진 것만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서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본인은 옛날부터 하고 싶은 것이 너무도 많았다. 거의 모든 것들을 다 해보고 싶었다. 노래도 하고 싶고, 박사도 해보고 싶고, 사업가도 되고 싶고, 디자이너도 되고 싶다. 나는 꿈이 너무 많아서 내 꿈들을 다 이룰 순 없지만 지금 나는 내가 원하는 모든 직업을 되보려고 노력해보았다. 노래 연습도 하고, 디자인도 해보고, 공부도 하였다. 이 외에도 무지하게 많은 노력을 하였고, 나는 이 모든 것을 다 이루고 싶다. 나는 내가 일을 그만 둔다고 하여도, 다른 일을 나 혼자서도 일궈내 일을 할 것이다. 사람은 일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는데 아무것도 안한다면 사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그래서 류태영 박사님의 “일은 만들어서라도 해야 한다.”는 말씀에 많이 공감하게 되었다. 나도 나태하지 말고 열심히 일을 만들어서라도 해야겠다.
류태영 박사님께서 자주 말씀한 이야기에 미군부대에서 구두닦이를 하면서 저녁에 학교를 다녔다던 일화가 있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된다. ‘나는 저렇게 어려운 환경도 아닌데 왜 열심히 하지 않을까?’ ‘내가 류태영 박사님처럼 열심히 살 수 있을까?’ ‘내가 만일 저 상황이라면 나는 어떠하였을까?’ 라는 생각들이 밀려온다. 하지만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를 접하고서 그런 생각에 사로잡히기보다. 이제 ‘나는 저 환경보다 좋은 환경이니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더 노력해 보리라 다짐해 본다.
‘가난해도 베풀 수 있다.’ 나는 베푼다는 것의 정의를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주는 것만이 베푸는 것이고 선의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구절에서 류태영 박사님이 어려운 자기 형편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튀밥을 사다 준 것을 보고, 아 베푸는 것은 있는 자들만 하는 일이 아니고 없는 사람들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고다. 많은 것을 가진 후에 나누는 사람이 아니라 없어도 나누며 사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 했다. 물질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배움도 나누고, 희망과 긍정적인 삶의 자세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는 긍정 이라는 힘을 믿고, 따르고, 의지하게 만들었다. 내가 조금 더 생각을 긍정적으로 행동을 긍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류태영 박사님의 책들을 보고, 류태영 박사님의 어려운 상황을 많이 보아왔다. 본인이 보기에 절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여러 방법과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신걸 보며, 나도 이만큼 어려운 상황은 아니지만 열심히 나 자신을 믿고 열심히 일을 하여 성공하려고 ‘노력 하고 또 노력 하고 더 노력 하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희망과 긍정과 적극적인 삶을 보여주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와 저자 류태영 박사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