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 한다’를 읽고나서
장은국
꿈의 계획하라에서 ‘꿈을 잉태하라’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다.
내가 꿈을 잉태하지 못해서인지 모르겠다.
어렸을 때 그냥 멋있고 해보고 싶은 것 (ex)대통령, 과학자, 지도자, 선생님 등등)을 되야겠다고 생각 했어지만 나이가 들고 대학을 정해야 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캄캄한 어둠 속에서 헤매는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이번 교회 겨울 수련회에서 지금까지 기도하면서 흘리지 않았던 눈물을 흘리면서 이 어둠(방황) 속에서 빛(꿈)을 주어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기도 했다.
나도 빠른 시일안에 꿈을 잉태하고 관리하고 싶다.
류태영 박사님은 계획을 세워가면서 살아오셨다.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서 반성할 때는 반성을 하셨다.
그런대 나는 이번 겨울 계획표를 짜지 않았었다.
전에는 방학이 되면 계획표를 계획했었는데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서 지켜지지 않을 바에 계획표를 만들지 않을게 낳을 것 같은 생각을 해서이다.
반성도 제대로 하지 않고 계획표를 지키려는 노력도 제대로 하지 않고 참 어리석은 생각이였다.
일기 쓰는 것도 그렇다. 어렸을 때 일기를 쓸 때나 독후감 쓸 때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해 형이나 누나 것을 베껴 쓰곤 했었다.
지금 글을 못 쓰는 것은 그 이유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훌륭한 인물옆에 좋은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책을 볼때마다 보는 것 같다.
“진심으로 대하면 진실한 친구가 되지. 내 마음을 주면 상대방도 마음을 주는 법이야”라는 부분에서 나는 감명을 받았다.
나는 진심으로 대한 친구가 얼마나 될까....진정한 친구가 몇 명이나 될까.....
미래재단에 선배나 친구나 후배 아직 정확히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정말 좋은 사람들인 것 같다. 류태영 박사님 덕분에 좋은 만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이다.
훌륭한 박사님들의 말씀을 듣고 성장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좋은 책을 읽고 한번 더 성장을 해가니 너무나도 복 받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