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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독후감자료

한승훈-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07/09/03 20:45 | 청소년미래재단 | 조회 5660 | 댓글 0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를 읽고서 꿈과 믿음에 대한 생각...

                                                                                                   한승훈

사람이 성공하기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책에선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 한다"라는 책 제목에서처럼 인간은 미래에 대한 바램, 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꿈과,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 믿는 것, 또 신앙적으로 믿는 것, 그리고 그에 대한 노력, 실천과 계획을 계획들에 대한 실천방법이나, 직접 느끼신 교훈 등 저자인 류태영 박사님 자신의 경험을 예시로 들어 말하는 듯하다. 자기 수련일지를 쓰라, 인생 설계도를 그려보라 등 여러 조언들은 그 방법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전부터 생각하던 것이다, "류태영 박사님이란 분은 길가에서 자고, 밥 주워 먹고, 서너 시간을 자는 고된 길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년 간을 견디어 내고 흔들리지 않으셨다니,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무엇이 그것을 가능케 했을까?" 이 책에선 그에 대한 답을 꿈과 믿음으로 설명하는 듯하다, 즉, 꿈을 향한 집념과 신앙적 믿음 말이다 그러면 꿈은 무엇인가? 미래에 대한 자신의 소망? 즉 미래에 자기가 되고자 하는 직업, 가지고자 하는 것, 이루고자 하는 목표일 것이다, 그러한 미래에 뭔가를 얻고자 하는 그 욕망, 집념이 그런 고된 과정을 상쇄(?) 시킨 게 아닐까? 즉, 욕망과 집념이 꿈을 이끌어 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생각해보면, 흥미(집중력)와 연관되는 것 같다, 공부를 할 때든지 어떤 일을 할 때, 집중력이 대단한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 일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에 그런 일이 가능할 것이다, 그 일을 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그 일을 계속 연마해 나간다면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이다. 일례로 아인슈타인 같은 경우, 학창 시절중 우등생은 아니었으나 수학, 물리학에선 흥미를 느껴 그 방면으로 노력을 ? ?나중에 위대한 과학자가 된 경우다. 흥미를 느끼는 것은 감정이니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이것이 아마도 재능과 연관되는 것 같다, 아무튼 재미(흥미)를 느낀다는 것은 그 일을 하고 싶다는 욕망과 연결될 것이다 즉, 일단 우리가 바라는 것이 꿈이 되야 할 것이다,이런 점에서 지금의 컴퓨터 게임/TV는 영상과 소리의 조화로 몰입도가 높아 다른 흥미를 상쇄시켜 버려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주는 듯하다, 다시 말해 경쟁사회란 이 인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지식 습득 기간 동안 그곳에 집중하기 힘들게 만드는 것 같다. 프로 게이머나 연예인에 꿈을 두는(이것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사례가 증가한 것이 흥미가 꿈과 연관되어 영향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박사님은 이런 점에선 축복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사실상 꿈을 꾸기 힘든 환경이었지만, 일단 꾸면 한가지로, 다른 흥미거리가 (물론 건전한 정신을 가진 일반인의 기준에서)없는 성공만을 꿈 꿀 수 있는, 꿈꿔야 하는 상황 이었다는 것은 말이다.

어쨌건 그러한 성공을 향한 꿈을 가지고, 성공을 향해 간다고 해도, 모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집념과 욕망을 가지고 간다 해도 좌절의 순간은 항상 찾아올 것이다, 이럴 때 극복해 내는 것은 믿음의 힘이 아닐 까 한다. 사실 인간은 나약하기에 열심히 노력하다가도 좌절의 순간이 오면 그대로 주저 않자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때에 어떤 정신적인 지주 (절대자, 신),기둥이 되는 것이 믿음이라 할수 있겠다, 종교에 대한 믿음 말이다. 박사님의 경우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겠다. 이는 절대자라는 존재를 믿음으로 마음의 안식을 얻고, 꿈을 향한 성공을 확신하는 방법이라 할수 있겠다. 간단히,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에, 절대자가 자신을 도와준다. 믿고 힘을 얻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종교라는 것은 의미가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도움이 된 점은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하면 도움이 될지 구체적으로 알게 된 점이다. 그래서 앞으로, 초등학교 때 이후론 안 쓰던 일기를, 하루일과의 기록 차원이 아닌 뭔가 하루 동안 느낀 것을 적는 기회로 삼아 써보려 한다. 그리고 평소 발이 넓지 않았던지라 새 학년엔 좀 더 널리 친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다, 마음을 준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도라도 해봐야지 않겠는가? 그리고, 더욱더 노력하여 앞으로 남은 고등학교 생활을 좀 더 열심히 보내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꿈을 위해 노력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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