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청소년미래재단 장학생 선발 소감문>
성사고등학교 1학년 김겸우
안녕하세요. 저는 ‘농촌청소년미래재단’의 2020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성사고등학교 1학년 김겸우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저의 잠재된 장점과 미래의 긍정적인 평가로 농촌청소년미래재단의 장학생으로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차 서류전형에서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이것은 ‘농촌청소년미래재단’에서 나의 꿈을 응원해 주시는 특별한 기회” 라고 생각하였고 다음 면접에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면접 당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면접이었기에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되었습니다. 과연 면접관님들께서는 어떤 질문을 하실지, 나는 어떤 자세로 앉아 대답을 해야 할지,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 장소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의 예상과는 다르게 면접관분들께서 너무나 편안하게 질문을 해 주셨고 우리들의 대답을 들으신 후 따뜻한 충고와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재단 이사장님께서 “너희들의 작은 꿈을 이루어 훗날 너희들도 후배들을 위해 마음과 뜻을 모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는 말씀이 깊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면접을 통해 저의 꿈과 진로가 더욱 확실해졌고, 부족함이 무엇인지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농촌청소년미래재단의 장학생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멋지게 보답하는 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농촌청소년미래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