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청소년 미래재단 11기 장다인
제목: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저자: 류태영
항상 책이든 유명한 사람의 말이든 간에 어떤 한 가지 분야에 최고가 되려면
‘그 일에 열정을 자기고 미쳐라!’ 라고 말한다.
나는 전부터 이러한 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미치라는 말이, 항상 긍정적이란 말이 나에겐 너무 막연하고 멀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획은 막연할지라도 무슨 일이든 바로 실천에 행할 것을 강조하고 있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허무맹랑한 다른 책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나 스스로가 반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난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열정이 넘친다고 생각했었다. 어떤 일을 해야지 하는 열정과, 괜찮아 라는 긍정적인 생각만 했지 제대로 된
실천은 하지 않았었다.
꿈을 꾸고 긍정적인 생각만 하면서 바뀌는 것은 없는 것 같다. 그 뒤에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었기에 가능한 일이였던 것이다.
이 책을 읽은 이상 나도 이제 류태영 박사님처럼 진정한 긍정의 자세를 가지고 실천하는 한층 더 발전된 사람이 되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