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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독후감자료

하나님 품속에서 당당한 삶-차형조
07/09/03 20:22 | 청소년미래재단 | 조회 4261 | 댓글 0

하나님 품속에서 당당한 삶

차형조

 치열한 경쟁, 사는 것, 일하는 것, 공부한다는 것 자체로 경쟁자라는 이름표를 달아야 하는 현대사회. 이 사회 속 자신의 꿈은 어김없이 이 사회의 경쟁대열에 자리 잡는다. 또한 하루가 다르게 그 경쟁대열은 변화 하고 있으며 무심하게도 그 대열에서 실패한 이는 버림받게 되며 성공한 자가 대우 받게 되는 것이 보통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이 냉혹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그 경쟁대열 속, 꿈의 새싹을 틔우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한 면에 있어 류태영 박사님의 일생은 우리 삶의 햇볕이자 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

 류태영 박사님, 그는 어려서부터 가난한 삶의 연속이었다. 구두닦이, 신문팔이, 빨랫비누 장사... 그의 일상은 매번 이런 식이었다. 길거리에서 잠을 잔 것도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허나 그에게는 나이를 돌파한 것이 있었다. 바로 믿음이었다. 그는 힘들고 고단한 삶 속에서도 단 하루도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기도하며 매일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을 했다. 또한 그는 백지장 하나에 그가 살아갈 인생의 설계도를 만들었다. 그 시간의 고속도로에는 대학입학, 결혼, 직업 등이 들어 있었다. 그는 끈임 없이 기도하고 다시 의지를 불태우며 그 설계도로 인생을 건설해 갔다. 그 결과 평소 농촌 연구에 관심을 가졌던 그는 덴마크의 국왕에게 편지를 썼고 그의 큰 포부와 뜻을 인정한 국왕은 그에게 원하는 교육을 지원했다. 이후 그는 차근차근 그의 설계도 데로 그의 꿈을 향해 전진했으며 새마을 사업에 일조 하는 등 농촌연구와 교수를 겸임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 했다. 꿈을 향해 전진한 그는 이렇게 말한다. “제 스스로 미래의 꿈을 잉태하자고 외칩니다. 아기를 임신한 어머니는 반드시 아기를 낳습니다. 미래에 대한 크고 작은 꿈들을 잉태한 사람에게는 일정한 기한이 지나면 반드시 그 꿈을 해산할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는 옛날에 비하여 자신의 꿈을 전개하기 위한 발판과 조건이 말로 설명하기 조차 힘들 만큼 향상되었다. 허나 지금 나와 그리고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자신의 꿈과 그 꿈을 위한 노력, 행진 자체를 부정해 왔고 현재도 자신의 꿈은 다른 타인과 서로서로에 이끌려 오고만 있다.

 게으르고 나태하기만 했던 우리는 류태영 박사님에게 배운 삶의 자세를 나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되새긴다.

첫째.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자.

류태영 박사님은 말했다. ‘임신한 어머니는 반드시 아기를 낳으며 도리어 크고 작은 꿈을 잉태한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해산 한다’고 말이다. 꿈이 있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이 가장 중요시 하는 꿈을 가지고 그 꿈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자. 꿈이 있고서야 무엇이든 한다.

둘째. 그 꿈을 항상 되새기고 기도하며 전진하자.

하루도 빠짐없이 반성하며 꿈을 되새겼던 류태영 박사, 그가 꿈을 잃지 않고 갈수 있었던 것은 바로 반성하고 기도 속에서 그의 꿈으로 달려 나갔기 때문이다. 목적지만 정하고 달리지 않는 이는 어리석은 이다. 항상 기도를 통하여 자신의 뒤를 돌아보고 주위를 살피며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린다면 꿈과 미래는 항상 열려있다.

 하나님 품속에서 당당할 수 있는 삶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꿈을 위하여 노력하는 삶이다. 이 시간 이 때에도 머리 깨져라 공부하면서, 손발 아파라 뛰면서 자신의 삶과 운명을 비관하는 자들에게 말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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