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재)농촌⦁청소년미래재단 13기
동산고등학교
3학년 최재훈
제목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이지만 굳이 스무살에 읽지 않아도 자신이 지금이나 미래에 기업가로써 노력하고 성공하고싶다면 언제든 읽어도 좋은 책이다. 작가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기업가 정신 센터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CEO들과 기업의 구성원들이 자신들이 속한 기업에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가지고 있어야할 가치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가치들을 끌어내야할 방법들도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며 어렵지 않으므로 언제라도 한 번씩 시도해 볼만은 하다.
사실 이 책에서 작가는 혁신적인 사고 방법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고 자극을 주고자 하므로 기업인들뿐만 아니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학생들이나 미래에 기업가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며 기존의 고정된 사고를 가진 은퇴한 사람들도 새로운 세대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현재의 장래희망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이지만 후에 경험과 실력, 재산을 쌓고 뜻이 맞는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면 소프트웨어 회사를 세워 키우는 것이 내 미래의 꿈이다. 이 책은 그런 내 꿈에 다가가기 위한 길을 닦을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같이 창업할 사람들과 비록 20대가 아니어도 이 책을 같이 읽고 머리를 맞댈 생각을 해 보니 매우 기쁜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