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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독후감자료

록펠러 - 대성고 3학년 황현승
16/04/12 15:37 | 오예지 | 조회 1320 | 댓글 0

록펠러, 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재단법인 농촌청소년미래재단 13

대성고등학교

3학년 황현승

 

록펠러는 석유 관련으로 굉장히 많은 부를 축적한 부자로, 굉장히 신앙심이 깊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책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그는 십일조를 굉장히 중요히 여겼다. 물론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본받을만한 사람이긴 하지만 처음 부분을 읽을 때는 그렇지 않았다. 그의 십일조 내는 것이나 신앙심, 성품은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그는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인 석유에만 매진했고, 그 결과 부자가 될 수 있었다. 그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했고, 성경 말씀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으며, 십일조를 냈다. 얼핏 보면 굉장히 힘들고 포기할 만한 상황이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부분은 굉장히 감명깊었다. 나도 힘들 때 하나님께 기도는 드리나 저런 믿음까지는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무슨 일을 하던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을 굳게 믿고 일을 행했으며, 자신이 돈을 잘 버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라고 했다. 뭐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난 그의 사업방식과 인식에 약간의 모순이 있다고 본다. 일단 그는 석유 사업에서 거의 인수, 합병의 방식으로 자신의 회사를 굳건히 하고, 경쟁사를 없애버리는 형식을 취했다. 비밀리에 일을 취하기도 하였으며, 오죽하면 클리블랜드 대학살이란 말이 나올 정도였다. 물론, 당시 혼란스러웠던 석유 사업 시스템 구축은 높이 살만 하나 마치 돈만 쫓는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 그리고 그만큼의 십일조와 기부는 잘 한 점이지만 자신의 회사를 최고로 만들기 위해 돈만 쫓는 것은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느낌일수도 있다. 하지만 초반부에는 록펠러가 돈만 쫓는 것 같다는 느낌이 크게 들었다. 중간 부분에 보면 거지를 싫어했다고 하는 부분도 존재한다. 그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생각되지만 오히려 기부를 하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해도 되나 싶었다. 여기까지만 보면 내 관점으로 록펠러는 돈만 쫓는 이기주의적이며 말로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일 것이다. 하지만 중간 부분, 그가 40~50대 죽을 정도로 아팠던 시절을 지난 후의 변화를 읽고 생각이 바뀌어갔다. 그 역시 내가 지적한 부분을 스스로 느꼈고, 그 이후엔 사업보다 자선 사업에 더 힘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진짜 하나님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낸 것이다. 그래서일까. 독점 금지법으로 회사가 30개로 분열되었는데도 오히려 부가 더 늘었을뿐더러 이후에도 주식을 하며 안정적인 생활에 꽤 오래 살았다. 나는 이것이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본다. 록펠러는 부를 나누어야 하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있었으며, 그것을 몸소 실천해 보였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자 그만큼 더 부유해졌고, 성격도 변했으며, 자기 자신도 50년은 쫓기며 살았으나 40년은 즐거운 인생이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각 사람마다 자신의 뜻을 두신다. 누군가는 자기 자신이 쓸모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사람에게도 다 뜻을 두셨다. 사실 요즘 고3이 되어 진로에 굉장히 신경을 두고 있다. 다들 진로희망이 명확한 데 비해 나는 정한 것도, 그렇다고 딱히 엄청 관심있는 것이 있는 것도 아니다. 이번 생활기록부를 작성하며 진로희망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바꿔오라는 신 담임 선생님의 말이 있어 고민하던 차였다. 과연 록펠러에게 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나에게 어떤 뜻을 두고 계실까? 하나님이 정말 나에게 바라시는 것은 무엇일까? 기독교인이자 학생으로써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하다. 그 답을 얻고, 진짜 내 진로의 방향을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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